관세로 인해 중국-미국 수출이 타격받는 가운데, 컨테이너 운임은 버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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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ndy 작성일25-05-19 05:22본문
컨운임지수 컨테이너운임 4주만에 소폭 반등…7주 연속 1300선 유지美·중동·아프리카·남미등서 운임 상승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북미, 중동, 아프리카, 남미 등에서 운임이 상승하며 4주 만에 소폭 컨테이너운임 반등했습니다.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5월9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1345.17을 기록하며, 전주 1340.93과 비교해 0.3% 오르며 4주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해양진흥공사는 “수요 위축에 따른 컨테이너운임 물동량 감소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선사들의 적극적인 공급 축소가 운임 하방 압력을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구간별 운임은 40피트 컨테이너(FEU)당 상하이발 북미 컨테이너운임 서안행이 2347달러, 동안행이 3335달러를 기록하며, 전주 2272달러 3283달러에 견줘 각각 3.3% 1.6% 상승했습니다. 서안은 3주 연속, 동안은 4주 연속 오름세를 컨테이너운임 보이고 있습니다. 중동과 동서아프리카, 남미항로도 운임 상승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20피트 컨테이너(TEU) 기준 중동(두바이)행 운임은 전주 1122달러에서 2% 오른 1145달러, 동서아프리카(라고스)는 컨테이너운임 3729달러에서 0.3% 상승한 3740달러, 남미(산투스)는 1393달러에서 5.7% 인상된 1472달러로 각각 집계됐습니다.반면, 북유럽과 호주(멜버른)는 전주 1200달러 814달러에서 3.3% 5.3% 각각 하락한 컨테이너운임 1161달러 771달러를 기록하며 대조를 보였습니다. 동남아시아(싱가포르)도 438달러를 기록, 전주 430달러에서 소폭 내렸습니다.한국발 해상운임(KCCI)은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5월12일 현재 KCCI는 1752로 컨테이너운임 전주 1758과 비교해 0.3% 내렸습니다. 북미를 제외한 유럽, 지중해, 호주, 중남미, 남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대부분 항로에서 하락세를 보이면서 운임이 떨어졌습니다.*출처 컨테이너운임 :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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