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바닥 코일매트 셀프리모델링 집꾸미기 [오늘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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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en 작성일25-05-17 10:16본문
이 오늘의집 글을 올리는 순간에도 실시간으로 구조가 바뀌는 우리집???? 기록용으로 남기는 나의 집꾸이야기???? 심플한 삶을 지향하는 집순이윤빛나의 작은방꾸민썰!나는 스스로 인테리어 똥손임을 자부하는 사람이다. 성인이되자마자 독립하고 미국에서부터 다시 한국에 오기까지. 지금까지 쭉 나의 보금자리에서 살아오면서 정말 많은 소품을 비롯한 가구를 사봤지만, 돈을 아무리 써도 어딘가 어설프고 쿠팡이나 오늘의집에서 인기템을 사도 결국 싸구려처럼 보이는 신기한 능력이 있다. 그래서 나는 결론을 내렸다. 내가 사는 집의 인테리어는 무조건 깔끔한 게 최고다.30평대 방 3개 거실 1개 구조 거실에는 소파랑 테이블만, 안방에는 침대 하나만. 그렇게 미니멀하게 살면서 너무 만족했는데, 남은 방 오늘의집 두 개가 비어있는 게 살짝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에 방 하나를 꾸며보기로 했다.침대 앞에있던 저 수납장도 작은방으로 데려옴..군더더기 없는 그냥 깔끔 그자체 거실에 두었던 좌측에 보이는 1인 큰 쇼파는 작은방으로 데려옴… 3x3 으로 된 빈방 2개가 놀고있는 게 아까웠고, 방이 비었으니까 자꾸 거실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어지럽히는거 같아서 내 똥손 인테리어를 뽐낼 수 있는 작은 아지트를 만들어버림.골치덩어리 책꽂이를 세워서 공간분리하기!이 구조가 젤 맘에들었었는데 1인쇼파 살려고 한 세시간 눈팅하다가 맘에안들어서 거실에있던 쇼파하나를 옮겨옴 굳이 굳이 힘들게 옮겨왔는데 아까가 훨 나은거같기도..후..결국 저 책꽂이는 안방으로 보내버림…수납장 위 거울은 오늘의집 안방으로 보내버림 버리고, 바꾸고, 난리쇼… ㅎㅎ 오피스텔 살 때 오늘의집에서 화장대를 사봤는게, 레알 내가 이거저것 하도 많이 사다보니까 화장대 밖으로 넘쳐나는 문제가생겨서….. 아예 내 수납장을 화장대로 바꿔버림 나의 화장대가 된 3단 수납장 - 오늘의집 수납장 위 거울 ->????️ Mac 으로 교체..이사오면서 새집에맞게 바꾸고싶고 그동안 가지고 있던 가구들을 다 버릴까 했는데, 버리는 것도 돈이 들더라….??어쩌겠어 안고가야지. 후… 그나마 오피스텔 살 때 들여온 수납장 책상 의자 등등이 화이트라 다행이야.쿠팡에서 산 화장대거울, 전신거울 190cm 긴 책상과 책꽂이는 정말 버리고싶은데 너무너무 무겁고 버리러 들고 나가기도 귀찮아서 이리저리 오늘의집 구조를 바꾸다 보니 파이널 버전이 나왔다. 이 흰색 기다란 책상은 정말 짐덩어리인게… 난 둥그런 테이블을 갖고싶은데, 얘는 얇고 너무길어서 자리차지하는게 심하당,,,버리고싶어서 발3로 옮겼다가 다시 작은방으로가져옴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17 IKEA광명점오피스텔에서 아파트로 이사할 때 오늘의집에서 산 기존의 화장대도 싹 정리했다. 화장대에 달린 서랍이 너무 작아서 나의 모든 화장품을 담을 수 없으니 자꾸자꾸 밖에 꺼내놔서 더러워졌거든. 또 큰 화장대를 새로 사기는 싫어서, 마침 가지고 있던 3단 수납장에 큰 거울 하나를 두기로 결정. 쿠팡에서 산 플로어램프 8만원대저 서랍을 열면 화장품이 가득하다.. 내일정리해야지화장품은 정말 사도사도 끝이없게 사는데 오늘의집 한통을 다 비운 적이 없는거같아 ???? 인스타에서 누군가 새해목표를 1일 1 버리기 라고 정해서 365개를 1년 안에 비우는 챌린지를 하던데… 나도 좀 보고 배워야할듯 ????????역시나 쿠팡에서 산 큰 전신거울을 반대편 벽에 기대어 두고, 그 옆에 깔끔한 수납장을 배치했더니 예상보다 괜찮았다. 4월인데 오방난로 너무잘쓰는거 시롸..? ㅎㅎ사실 이 수납장은 책꽂이인데 연식이있어서 흔들리고 중간에 이사하면서 책꽂이 한 칸의 받침이 사라졌음… 세로로 세웠더니 너무나 매력적으로 변신해버림 (근데지금은 구조를 또 바꿈)흔들리고 수납장도 빠져서 이거 진짜 갖다버리고싶었는데 버리는것도 일이라 고민끝에 세워서 조명등으로 디스플레이하니까 괜찮네..? 흐린눈으로 보면 꽤 괜찮아… ㅋㅋㅋ이 오늘의집 흰색 수납장은 쿠팡이나 오늘의집에서 수납장 검색하면 비스무리한 디자인 쫙 나오는데 국민 수납장인듯 ㅋㅋ 이 위에 거울 말고 화면을 띄워두고 드라마도보는데 이거보단 확실히 거울이나은거같음…아직 정리 안 된 이 책꽂이 진짜 갖다버리고싶다 x100그래 난 이구조가 맘에들었다구! 그러나 이 쇼파랑 같이 두니까 너무좁아서 책꽂이를 안방으로 보내버림. 애초에 퇴근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쇼파나 의자가 이 방에 필요했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맘에드는 디쟈인이없으니 내가 젤 애착하는 거실 쇼파를 끌고들어와야했으니..내가조아하는 이 쇼파 완전 편하구 조앙,,,새로운 공간이 생기니까 기분도 상쾌하고, 방 하나 정도는 나만의 감성이 조금은 더해진 느낌이랄까. 여전히 인테리어 오늘의집 감각은 없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실용적인 게 최고라는 나의 철학에는 한층 더 확신이 생겼다. 조명 없이는 너무나 초라한 나의 이 공간… 아직도 열심히 바꾸고 또 바꾸는 중퇴사한 직원이 집들이 선물로 보내준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았던) 귀여운 램프 ㅎㅎ 이제 이 방에서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갈 생각을 하니 꽤 설렌다. 인테리어 똥손이라도 결국 답은 나온다. 깔끔하고 실용적으로! 안방, 작은방2개 변신이 기대가되는군????아까 그 책장을 안방까지 끌고나와서 침대 맞은편에 둔 나의 열정 (내일출근해야되는데ㅋㅋㅋㅋ)지금 이 순간 최종본 공개..머리카락마니자랏당!화장대 대신 3단 수납장과 플로어램프그리고 화장대 거울을 두고 동선을 생각함거실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나와서 오늘의집 바로 이 방에서머리말리고 화장하고며칠씩 입을 옷 코디해서 행거에걸어둘예정오늘의집에서 미니 행거 주문했는데 조립하기 귀차나서주말을 기다리는중ㅋㅋㅋ나름의 포토존도 완성했고쇼파에누워서 우측에는 기다란 책상과 노트북일하는 공간으로 만들어둘 예정! ㅎㅎ이 작은 방 안에 화장대 쇼핑 책상 전신거울 행거다집어두고 나만의 아지트를 만들었다…. 이 작은 방 안에 조명이 어찌나많은지세어보니 5개군.. 거실에서 지내다보니 자꾸 더러워지는 거 같았는데 이 방 안에서 며칠 지내보니까 확실히 거실은 깔끔함이 유지가 되는중… 나머지 방 하나는 드레스룸으로 꾸밀 예정인데, 과연 어찌될지 넘나 기대되는 군토욜 오전에 친정아빠랑 둘이 트레이더스 가기로했는데 ㅎㅎ 소품 예쁜 거 있음 사와야겠다아아언능 주말이 되길-!내집이최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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