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무역 1992년 8월 한국과 중국은 국교를 열었고 서서히 경제관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던 중국은 2000년대가 되면서 한국의 중요 수출국으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 한국은 수출 의존도가 큰 나라이고, 그런 이유로 수출만을 놓고 봤을때 중국과 같은 공산주의 나라들은 1990년데 후반에서 2000년대가 될때까지 한국의 경제성장에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했다. 한국은 그 이전까지 일본, 홍콩 대만등 미국과 서구사회 중심의 나라들에 대한 수출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밖에 없었다. 물론 단적인 예일수 있겠으나 이러한 점만 놓고 보아도 서구사회와 기독교에 의지하던 부류의 역할은 한국 경제성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봐야할 것이다. 그러한 상황이나 경제상황을 놓고 보아도 그들이 서구사회와 기독교에 열중한 것은 충분한 당위성이 있는 일이였다고 해야할 것이다.​​◈ 다시 다각화되고 있는 세계! 과연 우리는 지금까지는 당위성에 맞게 살아왔다고 할 수 있는가?이 글에서 장로교를 거론하는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다. 이 글은 한국의 경제성장의 과정을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결론적으로 종교와 이 나라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바에 대해서 일부 정의를 내리기 위한 것이며 그렇기에 기본적으로 정체성이 강력하게 보존되고 있는 대륙의 상황을 고려하여 그 정체성의 힘을 역행한 장로교의 성장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야 보다 이해가 빠를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장로교와 시대 상황을 그 중심에 놓은 것이다. 그 점 오해 없기를 바란다.당위성의 사전적 의미!마땅히 그렇게 하거나 되어야 할 성질: 당위성(當爲性)의 한자는 각각 當(마땅할 당), 爲(할 위), 性(성품 성). 한자 직역, 마땅히 그렇게 되어야 하거나 해야 하는 성질.국어사전이 글에서 이야기되는 기독교의 당위성을 이야기하기 위한 기본 전제!기본 전제 1. 세계가 대립하고 경쟁하는 상황은 과거부터 있어왔던 일이며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가정한다.​기본 전제 2. 영속적인 대립과 갈등의 상황에서 힘이 약한 나라(약소국이 꼭! 국토가 넓다는 뜻은 아님)는 강한 나라의 속국으로 전락하거나 국권을 상실하게 되는 상황을 맞아 왔고, 대부분 경제 성장 등 발전의 속도도 강대국에 비해 더딜수밖에 없었다. 약소국 스스로 강대국으로서 자립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국권을 수호하고 빠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강대국에 의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또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기본 전제 3. 과거에는 교통과 통신의 발전이 미약하였기 때문에 약소국은 자신이 속한 주변의 강대국에 의지하여 왔으나 과학발전을 이룬 현대 시대는 대륙의 범위를 초월하여 강대국에 의지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고 경제 중국무역 상황은 더욱 복잡하게 얽혀 있다. 그렇기에 서로 간의 관계는 얼마든지 유동적일 수 있다.​기본 전제 4. 인류애, 자유, 민주, 인권 등 다양한 무형의 가치 또한 당위성의 우선순위에 포함되나 현실적으로 그러한 가치를 수호할 수 없을 때에는 국권의 수호와 경제 상황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는 전제 또한 포함시킬 수 있다.​기본 전제 5. 내세관 또한 당위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나, 여기서는 과거-현재 시점의 현실 상황을 고려하여 다양한 종교와 나라가 복잡하게 경쟁하게 될 것으로 가정한다. ​기본 전제 6. 또한 기독교 대륙, 이슬람 대륙, 불교-무속 대륙의 정체성이 보존되는 상황에서 기독교는 정체성의 보존의 법칙을 벗어난 특수한 경우에 해당한다는 상황도 고려한다. 기본 전제 7. (6번의 세부사항)정체성이 강하게 보존되는 상황에서 종교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1) 종교의 부흥은(예: 한국의 기독교) 그와 특성이 다른 종교의 정체성을 강하게 유지하고 있는 대륙에서 특수한 상황에서 부흥하였을 때 그 부흥을 얼마만큼 오래 유지할 수 있는가?​(2) 그 나라를 중심으로 주변 나라의 정체성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을까? 그러한 상황이 진행될 때 방해 요소는 없는가? ​(3) 타개책은 무엇이 있는가? (예: 통신, 교통의 발전 상황으로 인해 자신이 속한 대륙 외의 강대국에 의지하여 방해를 물리치고 부흥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가? 방법은 무엇이며 얼마만큼의 가능성이 있는가? 다양한 위험 요소에는 무엇이 있는가?​(4) 종교의 내세관의 본질적인 오류와 관련된 물음예를 들어 타개책을 발전시켜 지구 행성에서 다양한 요소(극단적인 방법은 핵전쟁 등)를 활용하여 부흥을 이루어 내었다고 가정했을때 그러한 방법을 실행한 나라의 득-실은 어느 정도가 될 것이며, 종교론 자체의 오류의 가능성(예: 유일 신앙과 다신관)을 포함시켰을 때 전체 상황을 어떻게 정의 내려야 할 것인가?※ 일단은 그러한 요소들과 그 외의 중요한 요소들을 반영하여 당위성을 결론 내려 보고 우리가 나아갈 바를 진단해 보기 위해 글은 쓰였음을 말씀드립니다.앞서의 글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식민지시대 - 2차 세계대전 - 광복 - 한국 전쟁을 거쳐 국토는 파괴되고 주변국가들이 공산주의 노선으로 연합함으로 해서 경제관계는 완전히 단절된 것과 같아졌고, 그뿐만 아니라 서로간에는 그 어떤 왕례 조차도 할수 없는 상황을 맞았다. 그러한 불안정한 국제정세의 상황속에서 한국인은 발전한 서구 자본주의 국가들의 도움을 받으며 빠르게 경제를 성장시켜 나아가게 된다. ​당시 시대상황으로 보자면? 광복과 한국전쟁을 거쳐온 지도층의 분위기로나 한국내 자본가의 중국무역 입장에서 보면 공산주의는 엄현히 자신들을 위협하는 적이었고, 북한이 비록 한민족이라고 할지라도 시대배경상 당연히 대립각을 세워야 하는 존재들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그림을 통해 알 수 있듯이 1992년 8월 한국과 중국은 국교를 열었고 서서히 경제관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던 중국은 2000년대가 되면서 한국의 중요 수출국으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 중국이나 공산주의 국가들이 2000년대 가까이 되어서야 우리에게 중요한 파트너가 되었던 것에 비해 서구사회나 주변의 서구사회와 손잡고 있는 민주주의 나라들은 엄청난 자본력을 가진 부강한 나라였으며, 그렇기에 누군가에게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낸 경이로운 나라들로 받아들여지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뿌리를 내린 일부 종교에 열을 올리는 국가 분위기는 더욱 고조될 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 이러한 현상은 어떤면에서 보면 당연한 결과었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정체성을 버리고 새로운 종교에 귀의한 사람들 뿐 아니라 정체성을 지켜오던 사람들 마져 서구사회에 대한 나름의 확신(일부분)을 가지게 되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였을지도 모르겠다.​이러한 논쟁들을 통해 생각해보면? 광복-한국전쟁 이후의 한국의 선택은 국익을 위한 선택인 것이 분명했고, 그리고 그만한 소득을 한국은 서구사회와 자본주의 국가들과의 관계에서 얻어냈다고 보여진다(물론 우리 국민 모두의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했던 것이겠지만). 물론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정체성을 보존하는 종교와 새로운 종교간의 대립이 없었던 것도 아니었을 것이며 (이 카페에서 설명하듯 역사등 수많은 것들에 의해 반석위에 뿌리내린 것 같은) 뿌리깊은 사회구조에 의해서 형성된 정체성(불교,무속등의 고유문화 수호의지)과의 대립관계도 해소되지 않은체 계속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그러한 환경에서 우리 대다수는 공산주의 침략의 역사에 대한 두려움을 이어갈 수 밖에 없었고 대립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수입된 장로교의 승리에 대한 확신은 사회분위기 전반에 퍼져나갔을 것이라고 보여진다. 그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교회마다는 성공과 승리에 대한 확신을 교육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 교회는 사회분위기와 더불어 계속 성장해 나가게 된다.​▶ 2020년을 넘어서면서 중국은 한국 경제의 중요한 파트너가 되었고, GDP마져 일본을 추월한다. 그러나 미국과의 격차는 당시까지 약 3배 가까이 되었다. 그리고 2000년대 초반에 10% 선에 머물던 대 중국 수출의존도는 이후 미국을 추월하게 된다. 이러한 시대가 되면서부터 대립하던 중국등의 공한주의 국가들은 한국 경제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위치로 올라서게 된다.​​아직까지도 역사관을 앞세우는 이념주의는 분명 시대상에 부합하는 이념을 중국무역 강조하고 있다. 그 부류는 아직까지? 역사관을 앞세워 선조들의 시대에 맞는 현명한 결정은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반대로 잘못된 주변국과의 관계는 나라를 몰락하게 하였다는식의 이념대립을 반복하고 있다.​그러한 주장들의 일부는 사실에 부합하지만 더 세밀하게 따지다보면 부합하지 않는면도 많을 것이다. 더욱이 명-청 교체기 같은 사건을 예로들면 우리는 서구열강이라는 강대국에 의존하는 것이 꼭! 잘못되었거나 시대적 당위성에도 문제가 없다고 보는 것이 보다 옳은 주장일지 모른다.​어찌 되었든 주변의 나라들이 개방하게 된 이후 시대는 또 다시 변하여 시대적 당위성이나 이윤 추구의 목적을 생각해도 또 다른 방향 전환이 필요해 보이고, 국익이라는 본질과 시대적 당위성을 생각하면 그에 어울리는 또 다른 국가내의 의식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시대에 접어들었다.​자료를 통해 보자면? 2000년대가 되면서 중국은 한국 경제의 중요한 파트너가 되었고, 그리고 2000년대 초반에 10% 선에 머물던 대 중국 수출의존도 마져 이후 미국을 추월하게 되었다. 이러한 시대가 되면서부터 대립하던 중국 등의 공산주의 국가들은 한국 경제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2000년 대가 진행되면서 중국의 GDP가 미국을 꽤나 따라잡았다. 2015년이 되면서 중국은 한국 수출의 중심국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한국 수출의 팔로도 주변 아시아 나라로 확장되었을 뿐 아니라, 인도, 대만 등 중요 수출국의 자리에도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2015년이 되면서 중국은 한국 수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나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한국 수출의 팔로도 주변 아시아 나라로 확장되었다. 인도, 베트남, 대만등으로 중요 수출국의 자리에도 변화가 생기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변 나라와의 단교와 이념 대립만을 부추기는 일부 부류의 입장을 생각하면 중요한 점이 있는데, 이러한 시대가 되었음에도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듯 정체성의 상황은 가혹한 식민지를 거쳐왔음에도 별반 뚜렷하게 변화되지 않았고 정체성의 강력한 힘은 식민지역사 속에서도 보존되어 경제성장을 이루게 된 이시점 까지 특수한 상황에 처한 (한국과 같은) 나라를 제외하고는 모든 나라에서 (거의) 고스란이 보존되고 있다.​이시점에 다시 시대적 당위성을 이야기하자면? 아마도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제국주의 - 2차 세계대전 - 광복 - 한국전쟁을 겪으며 당위성을 통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교육했던 주변 세계에 대한 가정들을 결과적으로 시대가 변함에 상관 없이 그대로 유지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우리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과 반대되는 모습들로 세계가 형상화되었다고 할 수 있을 시대를 중국무역 맞은 것이다.​더욱 중요한 것은 그로인해 경쟁관계 마져 한때 우리가 자신하던 모습과는 달리 더욱 복잡해졌으며, 주변 세계의 경제 또한 서구사회와 맞먹을 정도로 성장해 버렸다. ​하지만 우리중 일부는 우리의 선조들이 그러했듯, 또 다시 과거의 이념에 머물러 변화된 세계를 인식하지 못한체 현재까지도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이후의 종교교육 방식을 유지하려 하고 있을뿐 아니라 안타깝게도 광복 이후 만연된 장로교 이념들 사이에서 번민하며 주변 세계나 한국내의 상황이 과거 장로교가 주장해 왔던 방향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음도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 중국의 GDP는 계속 상승(미래 미국을 추월할꺼라는 예상도 있다, 그것이 미국의 군사력등 모든 부분에서 앞지른다는 뜻은 아니지만...) 그리고 2020년 대중무역은 악화되어지고, 처음으로 대중무역에서 적자를 보게된다. 또 다른 수출 팔로를 찾아야할 때가 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중국의 역할이 완전히 끝난 것으로 보기는 어렵고, 원조를 받아야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기술과 인프라를 수출할수 있는 기술 강국의 나라로 변화된 것을 생각해도 주변 아시아 나라들이나 중동국가등을 통해 수출의 다각화가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보인다.​​중국의 GDP는 계속 상승 하여 미래 미국을 추월할꺼라는 예상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그것이 미국의 군사력등 모든 부분에서 앞지른다는 뜻은 아니라고 하지만 중국이나 주변국의 경제 발전은 광복-한국전쟁 이후의 상황과 다르게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냉전을 벋어난 이후의 상호 교류의 상황은, 냉전 당시의 상황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록 복잡해졌고 그것은 한국내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복잡한 이해관계와 상호 교류 속에서 일부는 신 냉전등의 상황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아마도 과거의 대립과 현재의 대립은 현실적으로 많은 차이를 보여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극단적으로 이야기 해서 광복-한국전쟁 이후 장로교가 성정하던 시기처럼 폐쇄적인 상황으로만 몰고갈 수는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비록 작년(2022년)은 대중국 무역에서 적자를 보았다고 하지만 그것으로 중국의 역할이 완전히 끝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 혼돈의 대중 무역은 계속 진행중​​뿐만 아니라 앞서의 글을 통해 계속 이야기 하듯 한국의 상황은 서구사회의 원조만을 받아야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기술과 인프라를 수출할 수 있는 기술 강국의 나라로 변화되었다. 그러한 부분만 놓고 생각해도 발전해가는 주변 아시아 나라들이나 중동국가등을 통해 막대한 이득을 얻을 수 있고, 아시아 의존도가 강한 만큼 더 많은 팔로를 개척하고 수출의 다각화도 이루어내야 할 것으로 중국무역 보인다. ​이러한 상황은 절대로 광복-한국전쟁 이후의 한국의 상황과는 같다고 할 수 없다. 오히려 당시의 모습과는 180도 반대되는 모습들이 되어져가고 있다고 해야할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는 그러한 모습들이 못마땅해 한다고 해도 할수 없을 듯 하다, 어찌 되었든 현시점의 우리는 중국을 거론하지 않아도 복잡한 이해관계를 벋어나 살수 없고, 이윤 추구를 하지 못한다면 경제적 손해를 감수해야만 한다. ​​◆ 기술도 팔고사는 시대를 맞아!▶ 국제정세를 따져 우리나라의 과학이나 다양한 기술의 발전은 또한 변화를 이루어 내야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당시의 자료가 부족하여 한눈에 그 변화의 정도를 확인하거나 두 시대의 자료를 놓고 정확히 비교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광복-한국전쟁 당시의 모습과 현재의 한국의 발전을 비교해서 생각하신다면 저희가 전달하려는 의도를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기술도 팔고사는 시대를 맞아 한국은 현시점 전세계의 많은 나라들과 비교해 매우 다양한 선진 기술들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한국내의 이념에 변화를 이루어 내야할 이유는 GDP에 의한 주변 국가(한때 대립했으나 중요한 경제 파트너가된)의 발전과 그로 인해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상황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스스로 인프라를 건설하고 그로 인해 발전시켜온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주변 선진국과의 경쟁속에서도 막대한 국가적 이득을 가져 올수 있는 상황이 되었기에 이 또한 한국내의 이념을 변화시켜 다양한 나라들과 관계를 맺어야할 중요한 이유일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이러한 상황은 분명 광복-한국전쟁 당시에는 생각도 할수 없었던 것으로 현시점의 국제정세나 한국의 위상은 새로운 당위성을 설정하기에 충분해졌다고 보이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객관적으로 보아도 지금의 시대는 분명 과거 종교이념에 영향을 받아온 사람들이 주장 해오던 것과는 너무나 변해버린 국제정세나 한국내의 상황이라고 해야할 것이다.​물론 어떤 사람들의 말대로 한국의 기술 수출과 수입의 비교를 보면 한국은 기술 무역에 있어 적자 상태를 지속하고 있고, 주변 나라의 기술들이 우리나라보다 발전한 것도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할 중동지역과의 거래에서 손해를 보기도 하고, 막대한 투자를 했음에도 실패하게 되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다만 그러한 비교는 과학 기술을 충분히 발전시킨 선진국과의 비교에 국한된 부분이 많다.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에 우리의 과학기술과 인프라 기술을 공급하고 이익을 얻을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그러한 비교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울 것이다. 더욱이 광복-한국전쟁 당시의 상황과 현재의 우리 나라의 상황을 중국무역 비교해 본다면 우리는 우리나라의 발전상으로 인해 서구사회와 기독교에 집착해야하는 당위성을 상실해 가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한 점들을 상기해본다면 한국은 앞으로 이 나라의 발된 과학 수준을 이용하여 더 많은 이윤을 추구하고 보다 풍요로운 미래로 나아갈 이정표를 지금부터라도 다시 정해야 할 것이다.​▶ 2021년 한국의 과학기술혁신역량지수는 12.658점으로 36개 평가대상국 중 5위이다. 미국 , 스위스, 네덜란드는 3년째 각 1,2,3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10위권 국가들은 1위국(미국) 대비 60.6% 이상의 혁신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 선진국으로의 진출에 성공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우리나라는 급부와 반대 급부의 대립이 심각한 나라다. 안타까운 것은 일부 종교의 주장은 경제관과는 거리가 먼 것이 많다. 국익을 부정할 정도로 종교이념에 치우져 있기도 하다. 그래서 종종 우리는 객관적 생각을 버리고 주변의 나라들을 이념의 시각으로 보는 것에 익숙해 지는 것 같다. 그리고 서로간에 갈등이 야기되면 서로는 이념 대립을 부추기기 급급해 지기도 한다.​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중국을 통해 일부 종교이념의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자면? 대중무역에서 적자가 발생했다고 해서 당장 중국과 단교하는 것은 경제관이 될 수 없을 것이다. 더욱이 과거 중국은 경제사정이나 대립관계 때문에 효용가치가 없었다면 지금은 갈등을 격는다고 해도 그 당시와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라고 해야할 것이다. 더욱이 GDP 세계 2위 국가인 중국 경제를 통해 이윤을 보려는 나라들이 줄지어 서서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그들과의 관계를 외면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우리가 이념 교육으로 인해 중국이 가벼이 생각될지 모르지만 중국은 현실적으로 GDP에 있어서 세계 2위의 국가이다. GDP라는 단적인 면만 놓고 보자면 지구상 최상위의 국가인 것이다. 비록 우리가 동맹국이라는 미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어 그와 비교하면 중국이라는 나라의 효용성이 떨어질지 모르나 중국이라는 나라를 독자적으로 보나 다른 나라들과의 중요성을 놓고 보나 중국의 효용가치가 높고 그 나름의 가치는 따로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이 특정 이념을 앞세워서 독자적으로 중국의 중요성이나 경제상황을 부정할 정도는 되지 못한다.​일부의 주장은 마치 미국과의 관계에서 적자가 발생하면 미국이 강대국이며 GDP상으로 최상위 국가이고 경제적으로 막대한 이득을 가져올 수 있음에도 미국과 단교해야만 한다는 주장과 흡사한 것이다. ​그런 주장이 말이 안되듯이 일부 부류들과 이념적으로 대치하는 나라들과의 경제관계에서도 그런 주장은 말이 안되는 것 아니겠는가? 하지만 아직까지도 일부는 이념을 앞세워 대립만을 부추기거나 마치 중국무역 그러한 손해를 감수해야만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기술도 팔고사는 시대를 맞아 : 여기서 말하는 기술 무역은 기술 지식 및 기술 서비스 등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국제적 · 상업적 비용의 지출 및 수입이 있는 거래를 의미하며, 특허 판매 및 사용료, 발명, 노하우의 전수, 기술 지도, 엔지니어링 컨설팅, 연구개발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기술 무역은 국가 간 기술 흐름과 해당 국가의 기술 및 산업 구조의 변화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기술 무역 수지는 국가의 기술력 수준을 거시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된다. 특히, 기술 무역 수출액과 도입액의 비율인 기술 무역 수지비는 한 국가의 기술 경쟁력 평가 지표로 활용된다.​더욱이 국제사회의 상황을 감안해도 우리나라만의 그런 폐쇄적인 이념들 때문에 중국이나 주변 나라의 경제성장이 잘못되는 것도 아니다. 뿐만 아니라 대륙의 고른 발전이 오히려 한국의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경제는 세계정세와 주변의 다양한 나라들의 이해관계와 관련이 깊고, 우리 나라는 그것을 조종할 수 있는 영향력(독자적으로는 아주 희박한 상태라고 보인다)이 없다고 보여진다. 그렇기에 이념 대립과 이념화된 우리들의 인식들 때문에 우리나라는 어쩌면 막대한 손해를 봐야만 할지도 모른다. ​더욱이 앞서도 이야기 했던 것이지만 역사 등에 의해 자리 잡은 대륙마다의 종교적 정체성을 생각하면 그들이 민주주의가 된다고 해도 일부 종교인의 주장처럼 그들의 정체성에 심각한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여지지는 않는다. ​우리나라에 외래 종교가 발전한 것은 특수한 상황에 연이어 생기면서 일어난 기현상과 같은 것이고, 그것은 엄연히 주변의 나라들의 상황을 고려하면 일반적인 상황을 벋어나 버린 특별한 케이스라고 해야 할 것이다. ​상황이 그러함에도 그 성장 배경도 모른체 막연하게 주변 나라들고 우리와 똑같이 될 것이라고만 생각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 손해를 감수하는 일들이 될수 있고 그렇기에 종교나 이념적으로도 시대적 당위성을 부정할 이유는 없다고 보여진다.​​※맞춤법 검사 생략했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이해 바라겠습니다.부족한 글 재미있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별볼일 없는 글이지만 특정 종교를 거론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부 심각하게 편향된 주장이 있다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당위성을 논해보려는 의도에 의해 쓰여진 글일뿐 일부 종교의 노력을 폄훼하기 위한 의도는 없으니 오해는 없으시기 바라겠습니다.​(데이터는 자세한 부분이 오류가 있으나 시대에 맞는 당위성의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시는데는 문제가 없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3부에 계속....... - 장로교의 시대적 당위성이 사라져 중국무역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