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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빌보드 1위에 오른 BTS와 세계적인 성공을 기록한 드라마 오징어게임 등 한류가 주목받는 가운데 미래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질지 진지하게 묻고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 나왔습니다.
신간 '넥스트 한류'는 한류 열풍 뒤편에 있는 생태계의 구조적인 불안정성을 살피고 우리가 지켜야 할 것과 준비해야 할 것을 전합니다.
고삼석 저자는 한류를 단지 소비하거나 응원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한국공항 주식
'로 바라봅니다.
또 콘텐츠는 강하지만 플랫폼은 약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생성 AI 시대, 우리도 주도적인 위치에 서려면 플랫폼 주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인터뷰 : 고삼석 / '넥스트한류' 저자 - "자체 콘텐츠 제작 생태계가 건강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또한, 글로벌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토종 OTT가 일정주식
정도 담당해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콘텐츠와 테크놀로지의 결합. 엔터테크를 통해 콘텐츠 산업을 혁신하고 한류를 확장."
핀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에사페카 살로넨이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 내한 공연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립니다.
살로넨은 연주회의 핵심 프로그램인 영웅 교향곡과 환상교향곡을 음악사의 흐름을 바꾼 역증여세감면
사적인 작품으로 소개하며 멋진 공연을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살로넨 / 뉴욕필 내한공연 지휘자 - "두 교향곡 모두 외계에서 지구로 떨어진 것 같은 전례 없는 작품입니다. 음악사의 흐름을 바꾼 교향곡으로 연주회를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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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음봉타법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는 단순하지만, '탑건'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브래드피트와 함께 시속 300km로 질주하는 F1 경기를 생생하게 구현해 지상 최고의 속도감을 선사합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